엠마스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할라우드 배우 엠마스톤이 음란동영상 파문에 휩싸였다.
미국 한 연예 매체는 22일(현지시간) 엠마스톤이 무명 시절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섹스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엠마 스톤의 섹스 동영상은 공식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기 전에 찍었고,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며 “당시 그녀는 어렸고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엠마 스톤이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되지는 않을 것 같다”며 “그는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사생활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음란동영상 파문으로 화제를 모은 엠마스톤은 현재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