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제’ 오지은 첫 등장, 숨겨온 ‘육감몸매’ 노출

입력 2012-11-27 09:54: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민아 역의 배우 오지은. 사진출처 | SBS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오지은 ‘드라마의 제왕’ 첫 등장… 이렇게 섹시했나?

배우 오지은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첫 등장부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오지은은 26일 방송된 ‘드라마 제왕’ 7회에서 앤서니 김(김명민 분)의 옛 연인이자 톱스타 성민아 역으로 첫 등장 했다.

극 중 성민아는 화보 촬영장에서 가슴 부분과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성민아는 사진 촬영 후 “다음부터 쟤랑 작업 못하겠다. 앞으로는 저런 입 냄새 나는 애 말고 입냄새 안 나고 사진 잘 찍는 애랑 작업 하겠다”고 까칠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종영한 KBS1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오지은은 이날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갔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오지은 정말 예쁘다. 인형이 걸어 다니는 줄 알았다”, “오지은 예쁘다. 다만 발음에만 조금 더 신경 쓰면 좋겠다”, “오지은 첫 등장, 저렇게 섹시했었나?” 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