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수지. 사진출처 | 블로그 ‘CURRY_ALL FOR LOVE’
걸그룹 미쓰에이가 대마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미쓰에이 대만 팬 블로그 ‘CURRY_ALL FOR LOVE’에는 중화권 프로모션 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한 미쓰에이의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진행된 쇼케이스 무대에서 미쓰에이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금빛 의상을 입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수지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도록 디자인된 의상을 입고 볼륨몸매를 뽐냈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외국에 나가면 의상이 파격적으로 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가 많은데…”, “한국에서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이날 메이저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0여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최초 유료 팬미팅과 사인회도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는 대만 팬 10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에이는 앞으로 심양, 북경, 항주,상해, 장사 등 중국 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