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논란 속 19금 광고 3탄 공개 ‘근육질 남성 등장…강력해진 섹시미’

입력 2012-12-10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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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의 주류광고 3탄. 사진출처 | ‘처음처럼 현아-Round3’ 영상 캡처

포미닛 현아의 주류광고 3탄. 사진출처 | ‘처음처럼 현아-Round3’ 영상 캡처

포미닛 현아의 섹시 댄스가 돋보이는 주류광고가 논란 속에서도 3탄까지 공개됐다.

8일 L주류 측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현아의 세 번째 광고 영상 ‘처음처럼-Round3’를 공개했다.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이다. L주류 측은 두 번째 영상 공개 당시 “‘Round1’ 영상과 함께 총 조회 수 100만을 달성하면 훨씬 더 핫한 ‘Round3’ 영상이 대공개”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현아의 두 영상 누적 조회 수는 현재 120만을 돌파했다. ‘Round1’ 영상 밖에 공개되지 않은 구하라, 효린의 영상 조회 수보다 월등히 앞선 수치다.

새로 공개된 세 번째 영상에서 현아는 더욱 강력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 영상 역시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은 관람 불가. 현아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짧은 길이의 의상을 입고 등장, 물이 차 있는 스테이지에서 근육질 몸매의 남성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선보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살짝 민망하다”, “현아가 최고다! 화이팅!”, “섹시퀸 현아”, “Round2 보다 훨씬 멋지다”, “벌써 세번째 영상 공개라니, 빛의 속도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해외 진출 계획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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