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 임시완의 한선화 칭찬에 ‘질투 폭발’

입력 2012-12-15 17: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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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광희, 임시완의 한선화 칭찬에 ‘질투 폭발’
광희가 한선화와 임시완에 질투심이 폭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광희-한선화 커플은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동준, 형식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광희와 한선화는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먼저 나선 임시완에게 “여배우가 없이 혼자 왔냐”고 묻자 임시완은 “선화씨가 있다”고 답했다. 이 말은 들은 선화는 임시완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다.

한선화는 임시완에게 첫 만남 때의 몰카를 언급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 당시 날 부인으로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다. 이에 임시완은 “나야 좋다. 예쁘다. ‘우결’ 보면서 매력을 더 많이 느꼈다”고 말해 광희의 질투심을 자아냈다.

한선화는 동준과 형식이 등장할 때마다 은근슬쩍 팔짱을 꼈고 광희는 “얘가 미쳤나 오늘. 제 정신을 못차려 지금”이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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