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공약 해명 “해변에서 비키니만 입는 거 아니잖아요”

입력 2012-12-18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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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대선 투표율 공약과 관련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해변에서 비키니만 입는 거 아니잖아요. 기자님들 워워. 권리행사로 좀 더 밝은 하루를 살아보자는 의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17일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는 투표 독려글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의도와 달리 ‘비키니를 입고 방송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자 김지민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지민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김지민이 비키니 입는다고 문제가 될 게 있나?”, “악플 달지 말고 투표나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민 비키니 공약 해명’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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