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다시 시청률 15%대를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2%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달력 배송 특집이 방송됐다. '해외 배송팀' 노홍철은 미국 뉴욕에서 싸이를 만나 달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이 만나면서 싸이의 미국 생활이 공개되기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2.6%로 2% 가까이 상승했다.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명곡2'는 9.8%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무한도전 시청률’, MBC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