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데뷔 10주년 기념 디너쇼에 박현빈과 강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윤정 디너쇼는 29일, 30일(오후 6시) 이틀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 ‘땡벌’로 유명한 강진은 29일 디너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샤방샤방’의 박현빈은 30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진은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통해 “장윤정과 소속사 한식구가 되고 처음으로 함께 공연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빈 역시 “장윤정 누나의 데뷔 10주년 기념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라 모든 스케줄을 뒤로하고 게스트 출연을 자청했다”고 말했다. 공연문의 02-824-3589.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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