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생애 첫 섹시화보… 의외의 관능미 대폭발

입력 2012-12-27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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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섹시화보’

카라 멤버 구하라가 근육질 남성들과 첫 섹시 화보를 완성했다.

구하라는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2월호 단독 화보 촬영에 임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데뷔 최초로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구하라는 탄탄한 근육 몸매를 지닌 남성 4인과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간 걸리시한 매력에서 벗어나 팜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프리티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반전 매력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하라 섹시화보’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구하라는 노출이 조금 있는 의상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답게 수줍음을 금치 못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이내 성숙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몸짓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구하라의 섹시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구하라 섹시화보’ 에스콰이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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