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파운드 1월호 커버모델 발탁… ‘남성미 물씬’

입력 2013-01-03 1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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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파운드(F.OUND)의 신년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김강우는 최근 ‘2013년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에 꼽혀 파운드 1월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강우는 저녁 노을빛이 들어오는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조명이나 다른 기구 없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인터뷰 도중 틈틈이 찍힌 사진에서 매력적인 남성미를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담당 에디터는 “김강우는 하얀 도화지가 돼 그림을 잘 그리고 잘 지우는 차원을 넘어 하얀 도화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어떤 소재를 이용해 질 좋은 도화지가 되는지를 고민하고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려 고민하는 연기에 최적화된 배우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강우는 영화 ‘미라클’의 홍보를 시작으로 활동에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파운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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