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엄태웅 신부, 우아함 넘치는 웨딩사진 ‘포착’

입력 2013-01-04 1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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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결혼식을 앞둔 발레리나 윤혜진. 사진 | 윤혜진 페이스북

9일 결혼식을 앞둔 발레리나 윤혜진. 사진 | 윤혜진 페이스북

‘윤혜진 웨딩사진’

배우 엄태웅의 예비신부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또 4일 “결혼 D-5, 감기 걸렸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웨딩 사진에서 윤혜진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임신 3개월째임에도 가녀린 몸매와 고고한 포즈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다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 이적했다.

현재 윤혜진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두 사람은 1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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