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데뷔 신인 이례적 음악 채널 3사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스피드, 데뷔 신인 이례적 음악 채널 3사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가 음악 채널 방송 3사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스피드는 데뷔를 앞둔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6일 오후 11시 엠넷(Mnet)‘스피드 폴라리스를 꿈꾸다’ 1부, 7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스피드 럭키가이즈’ 1부, 8일오후 5시 SBS MTV‘스피드 와일드스토리’에 출연한다.

이번 스피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1부에는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김영호가 출연한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담은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극기훈련 등의 내용을 방송한다.

이어 2부에서는 230명을 위한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 일본을 긴급 방문한 스피드의 이야기 등이 방송된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7일 정오에 스피드 공식채널을(http://speed.ccment.com)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코어 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