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하리수, 日방송 모습…‘충격적’

입력 2013-01-07 1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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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와 일본 걸그룹 AKB48. 사진출처 | 하리수 미니홈피

‘성형논란’ 하리수, 日방송서 최근 모습 공개…충격 미모
방송인 하리수가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해 9월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과 일본 방송 녹화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초록색 드레스를 입어 여전한 섹시미를 뽐냈다.

하리수와 일본 걸그룹 AKB48. 사진출처 | 하리수 미니홈피


특히 15세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AKB48 멤버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과거 외모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 하리수는 지난해 12월 한 국내 연극의 VIP데이 포토타임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다소 달라진 외모로 국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하리수는 “몇 주 전 얼굴 살쪄서 하도 말들이 많아 다시 다이어트. 인생이 다이어트의 연속인 듯. 나도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살 걱정 안 하고 살고 싶다”고 성형의혹을 일축하며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AKB48 와우”, “여전히 섹시해요”, “화이팅!” “무슨 방송인지 궁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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