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점점 달라진 얼굴보니 ‘경악할수준’

입력 2012-12-13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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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변천사’

‘하리수 변천사’

방송인 하리수의 변천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리수의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들은 하리수의 데뷔 초기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데뷔 초 하리수의 모습은 청순미와 섹시미를 두루 갖춘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첫 등장 당시 트렌스젠더라는 꼬리표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의 옛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코와 이마라인 등이 데뷔 초기의 모습과 다소 차이를 보인 것. 또 다른 사진에서 역시 하리수는 이전과 다른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리수는 최근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데이 포토타임에 참석해 달라진 외모로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졌으나, 하리수는 관련 의혹에 대해 “살이 찐 것”이라며 부인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번 달라지는 하리수 얼굴… 성형 맞을까?”, “본인도 이런 상황이 참 싫을 듯”, “데뷔초 정말 여자보다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하리수 변천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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