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한석규와 정기적으로 동침” 각별한 친분 공개

입력 2013-01-14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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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한석규와 정기적으로 동침” 각별한 친분 공개
배우 김래원이 한석규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한석규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김래원은 이날 녹화가 진행되는 곳으로 자신의 힐링 장소인 낚시터를 찾았다.

김래원은 처음에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말하며 다소 내성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자 녹화장의 편안한 분위기에 동화돼 직접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대선배 이덕화, 한석규와의 낚시터 인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김래원은 “한석규와는 정기적으로 동침하는 사이”라고 좌중을 놀래켰다.

한편 김래원은 이날 녹화에서 중학생 때 집안으로부터 이미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았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15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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