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세이라 야마카와 블로그
일본의 AV 여배우 세이라 야마카와(22)의 고백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이라 야마카와는 1992년 6월 1일생으로 도쿄에서 태어났다. 165cm의 키에 ‘E컵 가슴’ 사이즈로 AV계의 떠오르는 별로 인정받고 있다.
앞서 세이라 야마카와는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아버지에게 AV 배우가 됐다며 공개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녀는 “아버지께서 ‘널 닮은 아이가 잡지에 나왔다. 그라비아 같은 거 하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며 “아무 말 하지 않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세이라 야마카와는 “아버지가 AV 여배우인 나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좋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더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그냥 똑바로 맞서겠다. 나를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AV 여배우로 만들어 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