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픔 딛고 맞이한 행복 ‘붕어빵 훈남 아들 공개’

입력 2013-01-15 0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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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아픔 딛고 맞이한 행복 ‘붕어빵 훈남 아들 공개’
배우 이광기가 아들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1월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막내아들 준서 군 돌사진 촬영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광기는 아내와 첫째 딸 연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준서 군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광기의 아들 준서 군은 아빠를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광기는 “아들과 딸이 모두 나를 닮아 붕어빵이다. 하늘에서 또 축복을 주신다면 아내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기는 “이번 돌은 내게 의미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아들 이석규 군이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들을 가슴에 묻은 것.

이후 이광기는 지난해 늦둥이 준서 군을 낳아 다시 행복을 찾았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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