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가 원년멤버 정성한 결별한 이유를 밝혔다.
컬투는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원년멤버 정성한과 조금 안 맞았다”며 고백했다.
정성한은 정찬우와 김태균과 함께 ‘컬트삼총사’로 활동했었다.
강호동은 “두 사람의 ‘연인설의 희생양’이라는 말도 있다”고 농담을 했다. 컬투는 강호동의 발언에 “우리가 사귄다고?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컬투의 변명이 끝나자 스튜디오에는 정성한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정성한과 컬투의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방송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