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40대 맞아? ‘따라하고싶은’ 시크한 공항패션

입력 2013-01-22 17: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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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공항패션. 사진 | 레젤이엔엠

배우 박주미 공항패션. 사진 | 레젤이엔엠

‘박주미 공항패션’

배우 박주미가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주미의 공항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주미는 한 손에 음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선글라스를 챙겨 든 채 멋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긴 생머리와 늘씬한 각선미는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

사진을 공개한 누리꾼은 “몇 년 전 우연히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박주미씨”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죠. 혼자 보려고 꼭꼭 숨겨둔 사진 보고 싶은 박주미 씨 응원하는 맘으로 풉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 측은 “2011년 제주도 홍보차 인도네시아에 방문했을 당시 사진이다. 이제 와 화제가 되어 놀랍다. 박주미 씨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미는 KBS1 ‘대왕의 꿈’에서 덕만(이후 선덕여왕)역으로 캐스팅 됐다가 지난 10월 말 교통사고로 인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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