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풍’ 소유진 드레스, 특별 맞춤제작…가격 ‘경악’
배우 소유진의 웨딩드레스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백종원 소유진 커플의 결혼소식에 대해 전했다.
특히 이날 결혼의 하이라이트인 신부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소유진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네크라인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통해 굉장히 귀족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노출보다 분위기를 고려한 단아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던 것.
이어 “소유진씨의 보디라인에 맞춰서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이라 최소 800만원이상에서 2000만원 사이라고 볼수 있다”고 가격에 대해 전했다.
이어 결혼예물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웨딩디렉터는 “시중에 어디에도 없는 디자인으로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목걸이, 귀걸이, 커플링까지 해서 총 천만원 초반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백종원 소유진 커플의 결혼현장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