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득남, ‘엄마 힘들게 한’ 아들 공개 “발차기로 인사드려요”

입력 2013-01-27 18: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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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아들. 사진 | 정다혜 트위터

정다혜 아들. 사진 | 정다혜 트위터

‘정다혜 아들’

배우 정다혜가 득남했다.

정다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탯줄을 몸에 두 줄, 목에 한 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하고,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려요”라며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다혜는 “출산 후 한 두 시간 뒤~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지나고 나이 이렇게 웃을 여유도 생기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환한 미소가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정다혜. 사진 | 정다혜 트위터

정다혜. 사진 | 정다혜 트위터


정다혜는 긴 진통 끝에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정다혜와 아들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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