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깊이 파인 가슴라인…아찔한 포즈 [DA★]

블랙핑크 제니가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MMA. 너무 고마운 우리 팬들을 위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제니는 가슴라인이 깊이 파인 뷔스티에 탑에 튤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의 독특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고운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은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동시에 섹시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Seoul City’와 ‘ZEN’, ‘like JENNIE’ 등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