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애란 아나운서 단아한 과거 모습.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출연한 가애란 KBS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은 효린, 백지영, 지나 등 쟁쟁한 여가수들을 물리치고 ‘남격판 흥보놀보전’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특히 가애란은 남격 멤버인 주상욱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부러움을 샀다.
가애란은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 재학 당시 숙명여대의 홍보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가애란은 현재 ‘남북의 창’, ‘국악한마당’ 등의 MC로 활약 중이며, 이미 ‘안녕하세요’, ‘미녀들의 수다’, ‘샴페인’등 다수의 예능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끼를 발휘한 바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애란 학생 때도 여신이었네”, “가애란 엄친딸 인정, 너무 예쁘다”, “가애란 단아한 미모, 주상욱이 반할 만”, “주상욱 가애란 핑크빛 기류 쭉 가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