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근육자랑, 가애란 아나 앞 저고리 훌렁 ‘민망’
배우 주상욱의 근육자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멤버들은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기획해 진행, 정식 공연용 포스터 촬영을 했다.
이에 놀보 처 역할에 캐스팅 된 주상욱은 놀부 역 이경규와 커플호흡을 앞두고 놀보 처 분장을 하기 시작했다.
분장을 하던 주상욱은 오디션 끝에 홍보 처 역으로 낙점된 가애란 아나운서의 분장실을 찾아가 갑자기 저고리를 벗었다. 앞서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를 향한 흑심을 드러냈던 상황.
주상욱은 갈라지는 가슴골과 선명한 핏줄을 과시하며 보디빌더 포즈를 취해보였다. 이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