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아담사이즈 1위’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 1위에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누리꾼들 7826명을 대상으로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총 7826표 중 1518표(19.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같은 멤버 써니와 ‘단신 듀오’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 불려지고 있다. 또 그는 ‘조련퀸’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어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소녀시대의 효연이 1094표(14%)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효연은 팀 내 세 번째 단신 멤버로,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3위에는 1086표(13.9%)를 얻은 배우 구혜선이 뽑혔다. 그는 동안 외모에 다양한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작은 체구에도 완벽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뒤이어 배우 박보영, 한지민, 가수 아이유 등이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담 사이즈’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소녀시대 태연 아담사이즈 1위’ SBS·디시인사이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