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강북 연봉 차이

▲ 강남 강북 연봉 차이


‘강남 강북 연봉 차이’

‘강남 강북 연봉 차이’가 화제다.

지난 30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2011년 매출액 상위 50개 기업 직원 평균 연봉을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강남 지역 직장인 평균연봉은 약 6,555만원, 강북지역 직장인 평균연봉은 약 6,351만원으로 ‘강남 강북 연봉 차이’가 약 204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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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서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자동차(8,900만원)로 나타났고, 기아자동차(8,400만원), 현대모비스(8,300만원), 우리투자증권(7,900만원), 삼성전자(7,700만원), 한국수력원자력(7661만원) 이 그 뒤를 이었다.

강북 지역에서는 삼성생명보험의 직원 평균 연봉이 8,9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농협중앙회(8,838원), 여천엔씨씨(8,700만원), 현대해상화재보험(8,400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8,300만원), 대우조선해양(7,2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매출액 1위 삼성전자는 평균연봉 순위 7위, 매출액 2위 SK이노베이션은 평균연봉 31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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