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마틴 미카 커플. 사진 | 스플래쉬 닷컴
할리우드 섹시스타 샤론 스톤(55)이 연하 남자친구(28)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미국 파파라치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샤론 스톤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샤론 스톤은 남자친구인 모델 마틴 미카와 함께 미국 캘리포이나주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포옹을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마틴 미카는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유명 패션지의 파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지만,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은퇴설이 불거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