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오연수는 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동안’이라는 칭찬을 듣고 “동안이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노안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수의 12살 당시 과거 사진과 16살 때 찍은 초콜릿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연수는 청순하고 변함없는 외모를 뽐내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연수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출연하며 1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사진출처|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