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눈물 흘리며 “진짜 짜증난다” 버럭!

입력 2013-02-04 2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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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눈물’

‘윤아 눈물’

윤아 눈물… “진짜 짜증 난다” 버럭!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말미에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신화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신화는 소녀시대의 출연을 기념해 윤아의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신화는 ‘닭’이 표준어가 아니라 ‘닥’으로 표준어가 바뀌었다는 황당한 맞춤법 퀴즈부터 얼토당토않는 시사 상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윤아 속이기’에 몰두했다.

윤아가 눈물을 흘린 순간은 이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아챈 것. 윤아는 “진짜 짜증 난다”며 눈물을 흘렸고, 이에 예고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됐다.

신화 멤버들의 ‘윤아 속이기’는 오는 1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윤아 눈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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