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서신애가 특수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2월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내일 오후 9시55분부터 첫방이니까 많이 봐주세요! 특수분장하느라 힘든 작품이었지만 저를 더 크게 만들고 의미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랍니다. 그리고 저 신애가 나오는 2부, 3부는 꼭 봐주기 안보기 있기없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통통한 모습으로 특수분장을 한 채 대본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성숙해진 미모로 박지빈과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신애, 특수분장도 잘 어울리네’, ‘서신애 연기 인상적이다’, ‘드라마 재미있어요’, ‘특수분장한 모습 정말 감쪽같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극중 황정음 아역을 맡아 특수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식신 들린 듯 먹는 연기가 호평 받으면서 ‘뚱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