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근황, 뚱녀로 변신? 성숙해진 외모 ‘눈길’

입력 2013-02-05 10:22: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신애 근황, 뚱녀로 변신? 성숙해진 외모 ‘눈길’
아역배우 서신애가 특수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지난 2월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SBS 주말특별기획 ‘돈의 화신’ 내일 오후 9시55분부터 첫방이니까 많이 봐주세요! 특수분장하느라 힘든 작품이었지만 저를 더 크게 만들고 의미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랍니다. 그리고 저 신애가 나오는 2부, 3부는 꼭 봐주기 안보기 있기없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신애는 통통한 모습으로 특수분장을 한 채 대본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성숙해진 미모로 박지빈과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신애, 특수분장도 잘 어울리네’, ‘서신애 연기 인상적이다’, ‘드라마 재미있어요’, ‘특수분장한 모습 정말 감쪽같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극중 황정음 아역을 맡아 특수분장도 마다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식신 들린 듯 먹는 연기가 호평 받으면서 ‘뚱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