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시아가 화보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우 등원시키고 서우 재우고 이제 여유로운 혼자만의 시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요즘. 부족한 나에게 하나님이 보내주신 가장 큰 선물 1, 2, 3호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냥 엄마, 아내가 아닌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와 남편 백도빈,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이 침대 위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족들이 다 함께 화이트 색상으로 옷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시아의 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부러워요’, ‘화보가 따로 없네요’, ‘정말 단란해보인다. 지금처럼만 행복하세요’,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