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화장품 모델 발탁…대세 입증 ‘깜찍발랄’

입력 2013-02-12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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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화장품 모델 발탁…대세 입증 ‘깜찍발랄’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2월 12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리지는 색조전문 브랜드 키스미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키스미 측은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와 무대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시크한 이미지,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리지와 브랜드의 밝고 당당하며 사랑스런 이미지가 부합된다는 판단하에 2013년 모델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2013년 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리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발랄한 키스미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환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를 잘 표현해내 새로운 키스미 모델로 부족함이 없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키스미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키스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키스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지의 키스미 촬영 화보는 2월 중에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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