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 사진제공 | MBC ‘기분 좋은 날’
개그맨 김인석이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인석과 최근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서 가장 나쁜 기억으로 남았던 연애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인석은 “전 여자친구에게 ‘딴따라’라는 모욕을 들으면 해어졌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개그맨 박휘순 역시 “여자친구에게 곰 인형을 선물했는데 털이 많이 날린다고 한참 욕을 먹었다”며 설움을 토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인석은 자신을 둘러싼 재벌 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휘순은 반전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계의 엄친아 박휘순, 김인석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 특집은 20일 오전 9시 4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