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캘빈클라인의 뮤즈가 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효진은 12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촬영에 임했다. 설 연휴 직후라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김효진에게는 기우일 뿐이었다. 촬영이 시작되자 김효진은 자연스러운 섹시미와 명품 바디를 선보이며,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탄식을 자아냈다.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 중인 김효진은 그간 다양한 화보로 매력을 발산했지만 언더웨어 화보는 생애 첫 도전. 공개 된 사진 속 배우 김효진은 침대에 누워 나른한 섹시함을 발산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청바지를 입은 채 눈을 뗄 수 없는 각선미와 건강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든 촬영 스태프가 여성으로 구성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어떤 포즈를 어떻게 찍어도 너무 예뻤다. 한 컷 한 컷 마칠 때 마다 더욱 완벽해졌다”라고 전하며 김효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진의 아찔한 섹시함이 담긴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앤 컴퓨즈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