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칸 비하인드컷 ‘유지태도 반한 수수매력’

입력 2012-06-02 11:44: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김효진이 칸에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달 영화 ‘돈의 맛’ 임상수 감독,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과 함께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6월 2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김효진은 얼굴만 한 크기의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끼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배우 김효진.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칸 출국 당일 공항에서도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낸 김효진은 칸에서도 심플하고 편안한 차림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글라스가 큰 거야? 김효진 얼굴이 작은 거야?”, “정말 수수하게 입었는데 수수하지가 않다.”, “채식하면 저렇게 날씬해 질 수 있는 건가”, “평소에도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검소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