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이 아들을 공개했다.
김중만은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애들 엄마들이 다 다르다. 그래도 현재 잘 지내고 있어 참 고맙다”고 밝혔다. 현재 김중만의 가족 중 아들 둘과 사위도 다 함께 사진계에 몸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중만의 아들 김네오가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사진작가로는 굉장하다. 질투도 난다. 잘 찍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중만은 “오른손에 별문신이 있는데 첫째 아들이 똑같이 하더라. 그랬더니 네오도 ‘나도 할래’ 해서 같은 위치에 똑같은 사이즈 문신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땡큐’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