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찬호가 미모의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배우 차인표, 만화가 이현세, 사진작가 김중만 그리고 혜민스님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와 두 딸 박애린 양과 박세린 양도 함께 했다. 두 딸은 부모님을 쏙 빼닮아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박리혜는 “가족들과의 여행을 함께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대신 찬호씨가 경기가 있을 때 마다 쫓아간 것 같다”며 “그래서 이번 여행이 더욱 뜻 깊다”고 밝혔다.
사진출처|SBS ‘땡큐’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