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과거사진 충격…‘반전이란 이런것’

입력 2013-03-02 19:14: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원자현 과거 사진’

원자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원자현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지난달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끈 건 원자현의 학창시절 사진. 원자현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원자현의 최근 모습과 전혀 다른 느낌이다. ‘섹시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즘과 달리 청순하고 단정한 느낌이다. 풋풋한 분위기마저 갖게 하는 소녀 같은 모습이다.

원자현은 사진이 공개되자 "고등학교 때 시력이 안 좋았다"라고 안경을 착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나는 화장을 안 하는 게 예쁘다”라고 말한 뒤 “그런데 방송에서는 화장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같이 출연한 정가은이 “정말 화장밖에 차이가 없는 것이냐”고 따지듯 묻자 원자현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턱이 원래 갸름하다"라고 대답했다.

원자현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자현 과거 사진, 반전이다”, “원자현 과거 사진, 화장 안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원자현 과거 사진, 어릴 때 정말 예뻤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QTV, 원자현 과거 사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