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권투장갑을 벗고 사복패션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회사 식구들. 초상권을 위해 두 분은 뒷모습만 공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소속사 사람들과 트릭아트 전시관을 방문해 죠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여유롭고 재미있게 관람중이었고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이시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귀여워. 저런 소탈한 매력까지 있다니”“상어가 입 벌리고 있는데 웃고 있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이시영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