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잠옷 입고 클럽 출몰…악동 뼈그맨의 귀환

입력 2013-03-06 11:13: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세윤 잠옷

유세윤 잠옷

유세윤 잠옷

'뼈그맨' 유세윤이 잠옷을 입고 클럽에 출몰했다.

UV 뮤지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럽은 역시 잠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그룹 UV를 상징하는 긴 레게머리 가발을 쓰고 붉은색 잠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 있다. 유세윤은 클럽에서 잠옷을 입고 아무렇지 않은 듯 능청스럽게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 잠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세윤 역시 뼈그맨", "유세윤 잠옷 잘 어울린다", "유세윤 잠옷을 입고 클럽에 가다니 역시 대단해", "유세윤 정말 좋아", "유세윤 잠옷이라니 못 말린다 못 말려", "유세윤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뮤지와 함께 UV라는 팀을 결성, 듀오로 활동 중이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뮤지 트위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