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어린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스페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의 어린 시절 모습은 작은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이 빛났다. 모태미녀라는 수식어 답게 남다른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996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6살의 나이로 1등을 해 연예계에 입문한 송혜교는 이후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올인’, ‘햇빛 쏟아지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