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가방과 구두에 관심이 많아 평소에도 백화점 쇼핑을 즐긴다는 황정음이 6일 유명 백화점 잠실점에 등장했다.
황정음은 트렌디한 박시 핏 트렌치코트에 데님 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의 모습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보니 인형이 따로 없다”, “너무 예쁘다 지금 옷에 바로 들어도 잘 어울리네”, “그녀는 쇼핑 힐링 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정음이 방문한 매장은 브랜드 브루노말리로 알려졌다. 브루노말리는 이태리 감성의 브랜드로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한다.
사진제공|나비컴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