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 사진출처 ｜ QTV ‘신순정녀’ 방송 캡처

배우 황인영. 사진출처 ｜ QTV ‘신순정녀’ 방송 캡처


황인영, 방송 중 돌발 행동 “어딜 잡아!”

배우 황인영이 방송 중 가슴을 만지는 돌발 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황인영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정녀’(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날 황인영은 가슴선이 깊게 파인 검은색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황인영은 자신의 의상을 소개하던 중 “저는 오늘 그냥 가슴라인을 살리는 의상이다”며 가슴선을 살리기 위해 과감하게 가슴을 잡는 행동을 보였다. 이를 본 ‘순정녀’들 역시 당황한 상황.

솔비는 “노출을 은근히 즐기는 것 같다”고 했고, 황인영은 “몸매가 되니까”라고 당당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황인영 씨가 보기에는 조신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저돌적인 여자”라고 실제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 보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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