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왕따고백 속에 자기자랑… ‘스스로 무덤 파는 스타일?’

입력 2013-03-01 18:32: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인영 왕따고백’

황인영, 왕따고백 속에 자기자랑… ‘스스로 무덤 파는 스타일?’

배우 황인영이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황인영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정녀’에 출연해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영은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친구가 없다”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왕따를 당했었다. 도시락도 교실에서 안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황인영이)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해서 질투를 살만하다”고 말하자, 황인영은 “여자애들이 내가 그냥 미웠나 보더라”고 수긍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황인영은 “나는 성격도 좋았다”고 자화자찬을 늘어놨다. 그 말을 들은 정가은은 “차분하게 자기자랑을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황인영 왕따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