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최근 모습’
배우 허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허영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왠지 모를 설렘. 여러분들도 포근한 날씨처럼 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란은 핑크빛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영란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여전히 특유의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하나도 안늙는다”, “사람맞아? 방부제 먹은 듯… 늙질 않네”, “예전과 똑같은 여신 미모”, “이 여자 정체가 뭘까? 몇 년째 같은 얼굴… 동안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란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윤강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허영란 최근 모습’ 허영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