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 사진출처 | 이파니 트위터
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더욱 어려진 듯한 미모를 뽐냈다.
이파니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다~행복하기 위해 웃자”라고 근황을 전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파니는 흰 피부에 커다란 눈과 도톰한 애교살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귀여운 표정과 함께 살짝 살이 오른 듯 통통한 볼살이 출산 전보다 오히려 어려 보이기까지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모습 반가워요”,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파니는 지난 2008년 전 남편과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 12월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달 2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지난해 12월에 남편 서성민과 딸을 낳은 것에 앞서 그의 아이를 임신한 적이 있었다. 재혼이란 이유 등으로 결혼이 쉽지 않았을 때 심적으로 힘들었는지 유산을 했다”고 눈물로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