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의 아찔한 뒤태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0일(현지시각) 보스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월드 투어’(Diamonds World Tour)에서 리한나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열띤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수많은 팬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리한나의 자신의 주 특기인 매혹적인 보이스와 섹시한 댄스로 현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오프닝 도중 스커트가 바람에 날리며 그녀의 아찔한 뒤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상·하의가 나눠진 붉은 색 의상으로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리한나는 후두염으로 의사에게 위험 진단을 받고 다음날 공연을 취소했다.
한편 리한나는 연인 크리스 브라운과 잇단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올 여름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