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폭격녀’ 채보미-고두림, 검색어 올킬… ‘과다노출’ 논란 무색

입력 2013-03-12 11: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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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 고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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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폭격녀’ 채보미-고두림, 검색어 올킬… ‘과다노출’ 논란 무색

고두림부터 채보미까지 심한 노출로 화제에 오른 인물들이 연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12일 현재 ‘페북 여신’이라는 별칭을 가진 채보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채보미는 과도한 노출로 시선을 끌며, 남성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달 중순 연예계 정식 데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일 고두림 역시 선정적인 셀카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과다 노출 범칙금’ 논란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이날 고두림은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사진으로 주목받았다. 또 그녀는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고두림은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 향후 연기자로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두림, 채보미 외에 정지은도 노출로 시선을 끌었으며, 최근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강예빈과 이수정 역시 선정적인 사진으로 이목을 끌었다. 강예빈과 이수정은 한국인 UFC 옥타곤걸 1, 2호로 발탁돼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과다노출 범칙금‘ 논란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개그우먼 곽현화, 가수 이효리 등이 SNS를 통해 자기 생각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중 낸시랭의 신사임당을 풍자가한 사진를 게재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출처|‘채보미 고두림’ 채보미 페이스북·고두림 미니홈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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