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귀요미송’ 논란… 셀프 노출까지 감행 ‘쇼킹!’

입력 2013-03-13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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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귀요미송’

‘19금 귀요미송’ 논란… 셀프 노출까지 감행 ‘쇼킹!’

‘19금 귀요미송’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금 버전 귀요미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한국어로 된 ‘귀요미송’에 맞춰 섹시한 율동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아찔한 춤을 추는가 하면 가슴을 드러내거나 뒤태를 보여주는 민망한 상황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여성들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해당 영상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상태지만, 여전히 해외 여러 사이트를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당 여성들이 한국인이 아닌 외국 국적의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역시 확인된 바 없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 먹었나? 왜이래?”, “귀요미송을 모욕하는 행위!”, “얘들도 프로포폴 맞았나?”, “프로포폴이나 마약하지 않고선 이런 짓 못할 텐데”, “얼굴도 드러내고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19금 귀요미송’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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