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화보’
엠블랙의 이준이 화보를 통해 ‘상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이준은 최근 한류 매거진 KBS 케이웨이브(K-WAVE) 화보를 통해 이전보다 더욱 남자답고 패셔너블한 모습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보여지는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이번 화보에서 이준은 바이크와 피코트 선글라스로 첩보요원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의 아이돌로 보여줬던 것과 달리 이번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야성미와 남성적 매력을 한껏 분출했다. 특히 이준은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더블 브레스티드로 길이가 짧은 스포티한 피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로 반항적이고 러프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자신과 잘 어울리는 고가의 바이크 소품은 굵직하고 남성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이준의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이번 화보는 KBS 케이웨이브(K-WAVE)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이준 화보’ KBS 케이웨이브(K-WAVE)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